빗물모아 지구사랑
 
 
작성일 : 15-11-02 14:44
[2015.3.9] 한국환경산업기술원...중금속으로 오염된 물, 정수기 거치자 맑게...주민 "오십 평생 이렇게 맛있는 물 처음"
 글쓴이 : 빗물모아지구…
조회 : 2,147  
환경기술 수출의 현장, 베트남을 가다
가장 위험한 물질 1위 비소
베트남, 국민 10명 중 7명 이상 오염된 물 마시는 식수 빈국
국내 환경기술 현지에 맞게 개량…베트남·필리핀 등 4개국 지원
 
지난 2월 필리핀 일로일로 섬의 한 마을을 찾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아이들과 빗물을 정수해 만든‘깨끗한 물’을 마시고 있다.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내 환경 기술을 활용해 하루 60)의 빗물을 정수할 수 있는 설비를 주민들에게 설치해줬다. 
지난 2월 필리핀 일로일로 섬의 한 마을을 찾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아이들과
빗물을 정수해 만든‘깨끗한 물’을 마시고 있다.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내 환경 기술을
활용해 하루 60)의 빗물을 정수할 수 있는 설비를 주민들에게 설치해줬다./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
 
지난 2000년 초반만 해도 선진국의 절반 수준에 머물던 우리의 환경 기술은 이제 '환경기술 수출국'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눈부시게 성장했다. 정부는 2001년부터 환경 관련 연구개발(R&D) 사업에 약 1조원을 투입했고, 10여년 만에 선진국 대비 최고 80% 수준까지 국내 환경기술을 끌어올렸다.

이렇게 개발한 환경기술들을 환경산업 유망시장인 개발도상국으로 '수출'에 나서 성과들을 내고 있다. 지난 2006년 27억원 규모의 중국 산둥성 오수(汚水) 재이용 프로젝트 수주를 시작으로 지금은 전 세계 75개국과 해외진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. 대표적인 것이 가정용 비소 정수기를 개발도상국 현지 사정에 맞게 개량해 지원하는...
 
(출처 : 조선일보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