빗물모아 지구사랑
 
 
작성일 : 15-10-26 13:34
[2009.3.13] 물자급률 높일 빗물 이용
 글쓴이 : 빗물모아지구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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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물 이용이나 하수재 이용보다 더욱 시급한 것은 물 절약이다.
 
이것은 생활용수만이 아니고, 농업이나 공장을 가동할 때도 해당된다. 1회에 13ℓ를 쓰는 변기에 0.8ℓ의 물 절약이 가능한 벽돌 한 장을 넣기보다는 1회에 6ℓ 쓰는 변기로 바꾸어 보자. 물을 적게 소비하는 작물을 권장하고, 밭고랑을 만들 때도 경사에 직각 방향으로 만들어 빗물이 빨리 빠져나가는 것을 막도록 해야 한다. 안 쓰는 논에 물을 담아두면 물관리를 해주는 것이니 댐의 기능만큼 비용을 보상해주자. 공장에서도 물 사용 목표치를 정하고 그에 맞게 인센티브를 주거나 과징금을 부과하자. 도시를 만들 때 물자급률 목표치를 정하여, 최소한의 물은 자급하여 안정적인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하자. 시민에게만 물을 많이 쓴다고 할 것이 아니라 정부가 물 공급 목표치를 하향조정하고 시스템적으로 물 절약형 사회를 만들도록 해야 한다. 이를 위해서는 부처이기주의를 넘어선 범정부 차원의 정책이 필요하다.

 (출처 : 경향신문)